요즘 소개팅 등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자리에서 ‘아이스 브레이킹’을 위해 “유튜브 어떤 거 보세요?”라는 말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상대방의 지역, 연령, 성별 등의 정보보다 유튜브를 어떤 것을 보는지를 아는 게 상대방을 파악하는 게 더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유튜브나 웹 등의 온라인에서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화된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저마다의 트렌드를 갖고 살게 되었는데요.
이렇게 트렌드가 사람들마다 서로 다르고, 조각조각 쪼개진 현상을 트렌드 코리아 2022에서는 ‘나노사회’라고 명칭했는데요. 트렌드 코리아 2022의 저자 김난도 교수는 나노사회라는 트렌드가 책에서 소개된 모든 트렌드 중에서 가장 2022년을 대표하는 키워드라고 말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나노사회는 어떤 배경에서 등장하게 되었고 왜 중요하며, 나노사회 트렌드에 마케터가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다이티가 다가오는 2022년을 맞이하며 “나노사회”에서 매출을 일으키는 마케팅 방법까지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나노사회, 어떤 이유로 등장한거야? 🤨
나노사회로 변화하는 건 사실 갑작스러운 트렌드는 아닌데요. 산업화·정보화가 진행되며 개인주의와 탈가족화는 서서히 자연스레 진행되었습니다. 그러기에 베이비부머 세대보다는 X세대가, X세대보다는 밀레니얼 세대, 그리고 Z세대가 더 공동체라는 가치보다는 개인으로서의 가치를 중요시한다는 건 이전부터 이야기가 되었는데요. 그러나 나노사회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건 스마트폰의 영향이 큽니다.
어제 저의 저녁만 돌아보아도 치킨을 배달의 민족으로 시켜먹었고 생수를 쿠팡으로 주문했으며, 유튜브가 추천한 알고리즘에 뜬 오래전 방영된' 아빠 어디가?'를 느닷없이 2시간동안이나 보고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으로 친구들의 근황을 살피고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아무리 우리가 부인하려고 해도 어느 순간 스마트폰은 내 삶의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모든 콘텐츠는 이제는 대부분 개인화되어 제공되는데요. 배달의 민족과 쿠팡에서는 나의 결제, 장바구니, 심지어 클릭 기록까지 활용하여 상품 추천이 이뤄지죠. 그리고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에서도 내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광고와 콘텐츠가 노출됩니다. 이렇게 개인화가 이뤄지면서 내 친구, 직장 동료, 심지어 함께 사는 가족과도 다른 독립적인 나만의 트렌드를 갖는 나노사회가 하나의 사회적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나노사회가 중요한 키워드인 이유는 뭐야? 🧐
사실 나노사회는 새로울 건 없는 키워드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나노사회가 중요한 키워드로 여겨지는 이유는 뭘까요? 그 이유는 지금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서 생기는 이슈의 다양한 근원에 나노사회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팬덤 정치의 발생도 나노 사회의 확증 편향이 근원이 되었다고 볼 수 있고, 우버의 ‘운전사와 대화 나누지 않기’ 서비스에 많은 고객이 환호한 것도 나노 사회의 사회와 나를 분절하고자 하는 특징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볼 수 있죠. 이 외에도 많은 기업과 사람들은 나노사회의 트렌드를 활용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새로운 전략을 짜보기도 하는 등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편, 나노사회는 사람들이 어떤 것이 트렌드인지 더욱 알기 힘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해요. 이전에는 1박 2일의 시청률이 40%를 넘었기에 트렌드라고 말하기도 하고, 누구든지 다 아는 서태지가 트렌드 그 자체라고 인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누군가에게는 쇼미더머니10의 ‘조광일’이 트렌드이지만, 다른 이에게는 내일은 국민가수의 ‘박창근’이 트렌드이기도 하죠.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는 이 둘이 누군지 모르며 다른 OOO이 트렌드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2022년 나노사회 키워드는 여러 의미로 중요하게 여겨지는데요. 우선, 사회적으로는 코로나 시국으로 더욱 중요시 여겨지고 있는 개인의 자유, 그리고 공동체의 안전이 동시에 추구될 수 있는 방향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의 측면에서 중요해졌어요. 또한 정치적으로는 내년에 대선과 지방선거가 모두 이뤄지기에 나노사회가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점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요.
그리고 사실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우리에게는 이 점이 중요한데요. 나노사회로 개인마다 파편화된 트렌드에서 어떻게 고객을 파악하고, 적합한 마케팅을 진행하느냐에 따라 향후 기업의 성과, 나아가 기업의 운명이 달라질 수 있기에 중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이기에 다이티가 나노사회에 적합한 마케팅 포인트 세 가지를 소개하고자 해요.
나노사회, 마케터가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
1) 2022년 검색광고가 더 중요해졌다
검색을 진행한 유저는 구매가능성이 높은 유저일 확률이 높습니다. 검색광고는 사실 다른 광고에 비해 단가가 저렴한 편이죠. 그러기에 검색광고를 집행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검색광고를 진행하지 않은 기업이라면 2022년 검색광고 집행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만약 검색광고에서 효과를 못 보고 있다면 검색광고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Dighty Tip
다이티 데이터 마켓에서는 매월 업종별 검색어를 종합하여 커머스 검색어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검색어 데이터를 통해서는 실제 사이트 유입에 ‘남자 시계’가 많았는 지, ‘남성 시계’가 많았는 지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커머스 데이터가 가장 많은 다이티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검색어 데이터입니다.
2) 더욱 정교한 타겟팅을 진행해야 한다
최근 트위터 인기글로 올라온 글 중 하나인데요. 유튜브 알고리즘, 페이스북 맞춤 타게팅 등 SNS는 사용자가 이전에 시청한 영상, 평소 구독한 채널, 좋아요를 누른 영상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광고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전지전능할 것 같은 유튜브지만 AI의 추측에 따라서 영상이나 광고를 띄우기에 이러한 실수가 왕왕 있죠. 그러기에 더욱 정교한 타겟 마케팅을 하기 위한 방법은 두 가지가 많이 사용됩니다. 내 사이트에 들어왔던 사람을 리타겟팅하는 맞춤 이벤트 픽셀 기반의 리마케팅, 내 고객의 취향/관심사에 맞춰 마케팅을 진행하는 오디언스 마케팅을 진행해보는 것이 있어요.
🍯 Dighty Tip
다이티 데이터 마켓은 실제 고객이 지정한 앱을 설치한 ADID를 대상으로 타겟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게끔 2,800만 ADID의 오디언스 공유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추측(알고리즘)을 통해 타겟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특정 앱을 실제로 설치한 타겟에게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 수많은 광고대행사 및 회사가 애용하고 있습니다. “유행 앱(인스타그램, 배달의 민족 등 설치)을 설치한 대학생(에브리타임, 코스모스 등 설치)”, “패션에 관심이 높은(퀸잇, 에이블리 등 설치)인 4050 여성(설치자 기본정보)” 등 보다 정밀한 타겟팅도 가능하여 다이티를 잘 이용하는 것이 곧 타겟 마케팅을 잘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어요.
3) 선명한 고객 페르소나가 필요해졌다
고객 페르소나는 데이터와 연구를 기초로 한 이상적인 소비자의 모습인데요. 스마트폰이 활성화되기 전의 시기까지는 고객을 “20대 여성” 혹은 “50대 남성”과 같이 크게 분류해도 비즈니스에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나노사회에 들어오며 개인의 취향이 중요시 여겨지며 연령, 나이, 지역 등 인구통계학적 구분으로 고객을 분류하기엔 큰 무리가 생겼어요. 고객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하여 더욱 선명한 페르소나를 만드는 게 중요합니다. “만화/OTT를 자주 이용하며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20대 초반 A양”과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를 좋아하는 20대 초반 B양”에게는 다른 제품, 그리고 마케팅이 필요할 테니 말이죠.
🍯 Dighty Tip
내 고객이 마켓컬리, 오아시스 마켓과 같은 신선함과 환경 친화를 추구하는 앱에 반응하는지 SSG, 롯데마트 등과 같은 기존 친근하고 대중적 선호가 있는 앱에 반응하는지에 따라 페르소나를 다르게 만들 수 있겠죠. 다이티 데이터 마켓은 고객 페르소나를 명확하게 떠올릴 수 있게끔 앱 설치 리스트를 제공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서는 고객을 더 세분화하여 A앱을 설치한 20대가 중복설치를 많이 한 앱, A앱을 설치한 여성이 중복설치를 많이 한 앱 등을 알 수 있는데요. 해당 서비스로 내가 중점적으로 마케팅해야 할 고객 페르소나를 선명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2022년 나노사회, 다이티와 함께해요😊 !
나노사회로 가면서 마케터에게 더욱 데이터의 활용과 고객 분석은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에서 데이터를 가장 잘 활용하고, 많이 갖고있는 다이티는 2022년에도 양질의 데이터로 성과있는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게끔 옆에서 함께할 예정입니다.
다이티가 당장 비즈니스에 사용할 수 있게끔 정리한 다양한 데이터 상품군을 살펴보시고, 실무에 딱 맞는 데이터를 찾지 못했다면 다이티에게 이야기해주세요. 다이티는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해드릴 준비도, 데이터를 가공해드릴 준비도 되어있으니까요. 😎
다이티가 보유한 양질의 데이터와 데이터 관련 노하우로 2022년도 여러분 기업의 성공 경험을 함께 쌓아가길 희망합니다 !
👀 최근 트렌드가 더 궁금하다면? 다이티 추천 콘텐츠!
트렌드 코리아 2022가 주목한 X-TEEN, X세대 휴대폰에는 ‘이 앱’이 깔려있다
2,800만 ADID의 앱데이터로 바라본 2021년 결산, 2022 트렌드 전망
2022년 IT 트렌드로 IaaS가 대세라는데, IaaS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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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트렌드가 사람들마다 서로 다르고, 조각조각 쪼개진 현상을 트렌드 코리아 2022에서는 ‘나노사회’라고 명칭했는데요. 트렌드 코리아 2022의 저자 김난도 교수는 나노사회라는 트렌드가 책에서 소개된 모든 트렌드 중에서 가장 2022년을 대표하는 키워드라고 말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나노사회는 어떤 배경에서 등장하게 되었고 왜 중요하며, 나노사회 트렌드에 마케터가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다이티가 다가오는 2022년을 맞이하며 “나노사회”에서 매출을 일으키는 마케팅 방법까지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나노사회, 어떤 이유로 등장한거야? 🤨
나노사회로 변화하는 건 사실 갑작스러운 트렌드는 아닌데요. 산업화·정보화가 진행되며 개인주의와 탈가족화는 서서히 자연스레 진행되었습니다. 그러기에 베이비부머 세대보다는 X세대가, X세대보다는 밀레니얼 세대, 그리고 Z세대가 더 공동체라는 가치보다는 개인으로서의 가치를 중요시한다는 건 이전부터 이야기가 되었는데요. 그러나 나노사회가 본격적으로 진행된 건 스마트폰의 영향이 큽니다.
어제 저의 저녁만 돌아보아도 치킨을 배달의 민족으로 시켜먹었고 생수를 쿠팡으로 주문했으며, 유튜브가 추천한 알고리즘에 뜬 오래전 방영된' 아빠 어디가?'를 느닷없이 2시간동안이나 보고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으로 친구들의 근황을 살피고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아무리 우리가 부인하려고 해도 어느 순간 스마트폰은 내 삶의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모든 콘텐츠는 이제는 대부분 개인화되어 제공되는데요. 배달의 민족과 쿠팡에서는 나의 결제, 장바구니, 심지어 클릭 기록까지 활용하여 상품 추천이 이뤄지죠. 그리고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에서도 내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광고와 콘텐츠가 노출됩니다. 이렇게 개인화가 이뤄지면서 내 친구, 직장 동료, 심지어 함께 사는 가족과도 다른 독립적인 나만의 트렌드를 갖는 나노사회가 하나의 사회적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나노사회가 중요한 키워드인 이유는 뭐야? 🧐
사실 나노사회는 새로울 건 없는 키워드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나노사회가 중요한 키워드로 여겨지는 이유는 뭘까요? 그 이유는 지금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에서 생기는 이슈의 다양한 근원에 나노사회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팬덤 정치의 발생도 나노 사회의 확증 편향이 근원이 되었다고 볼 수 있고, 우버의 ‘운전사와 대화 나누지 않기’ 서비스에 많은 고객이 환호한 것도 나노 사회의 사회와 나를 분절하고자 하는 특징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볼 수 있죠. 이 외에도 많은 기업과 사람들은 나노사회의 트렌드를 활용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새로운 전략을 짜보기도 하는 등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편, 나노사회는 사람들이 어떤 것이 트렌드인지 더욱 알기 힘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해요. 이전에는 1박 2일의 시청률이 40%를 넘었기에 트렌드라고 말하기도 하고, 누구든지 다 아는 서태지가 트렌드 그 자체라고 인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누군가에게는 쇼미더머니10의 ‘조광일’이 트렌드이지만, 다른 이에게는 내일은 국민가수의 ‘박창근’이 트렌드이기도 하죠.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는 이 둘이 누군지 모르며 다른 OOO이 트렌드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2022년 나노사회 키워드는 여러 의미로 중요하게 여겨지는데요. 우선, 사회적으로는 코로나 시국으로 더욱 중요시 여겨지고 있는 개인의 자유, 그리고 공동체의 안전이 동시에 추구될 수 있는 방향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의 측면에서 중요해졌어요. 또한 정치적으로는 내년에 대선과 지방선거가 모두 이뤄지기에 나노사회가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점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요.
그리고 사실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우리에게는 이 점이 중요한데요. 나노사회로 개인마다 파편화된 트렌드에서 어떻게 고객을 파악하고, 적합한 마케팅을 진행하느냐에 따라 향후 기업의 성과, 나아가 기업의 운명이 달라질 수 있기에 중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이기에 다이티가 나노사회에 적합한 마케팅 포인트 세 가지를 소개하고자 해요.
나노사회, 마케터가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
1) 2022년 검색광고가 더 중요해졌다
검색을 진행한 유저는 구매가능성이 높은 유저일 확률이 높습니다. 검색광고는 사실 다른 광고에 비해 단가가 저렴한 편이죠. 그러기에 검색광고를 집행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검색광고를 진행하지 않은 기업이라면 2022년 검색광고 집행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만약 검색광고에서 효과를 못 보고 있다면 검색광고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Dighty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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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더욱 정교한 타겟팅을 진행해야 한다
최근 트위터 인기글로 올라온 글 중 하나인데요. 유튜브 알고리즘, 페이스북 맞춤 타게팅 등 SNS는 사용자가 이전에 시청한 영상, 평소 구독한 채널, 좋아요를 누른 영상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광고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전지전능할 것 같은 유튜브지만 AI의 추측에 따라서 영상이나 광고를 띄우기에 이러한 실수가 왕왕 있죠. 그러기에 더욱 정교한 타겟 마케팅을 하기 위한 방법은 두 가지가 많이 사용됩니다. 내 사이트에 들어왔던 사람을 리타겟팅하는 맞춤 이벤트 픽셀 기반의 리마케팅, 내 고객의 취향/관심사에 맞춰 마케팅을 진행하는 오디언스 마케팅을 진행해보는 것이 있어요.
🍯 Dighty Tip
다이티 데이터 마켓은 실제 고객이 지정한 앱을 설치한 ADID를 대상으로 타겟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게끔 2,800만 ADID의 오디언스 공유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추측(알고리즘)을 통해 타겟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특정 앱을 실제로 설치한 타겟에게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어 수많은 광고대행사 및 회사가 애용하고 있습니다. “유행 앱(인스타그램, 배달의 민족 등 설치)을 설치한 대학생(에브리타임, 코스모스 등 설치)”, “패션에 관심이 높은(퀸잇, 에이블리 등 설치)인 4050 여성(설치자 기본정보)” 등 보다 정밀한 타겟팅도 가능하여 다이티를 잘 이용하는 것이 곧 타겟 마케팅을 잘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어요.
3) 선명한 고객 페르소나가 필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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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객이 마켓컬리, 오아시스 마켓과 같은 신선함과 환경 친화를 추구하는 앱에 반응하는지 SSG, 롯데마트 등과 같은 기존 친근하고 대중적 선호가 있는 앱에 반응하는지에 따라 페르소나를 다르게 만들 수 있겠죠. 다이티 데이터 마켓은 고객 페르소나를 명확하게 떠올릴 수 있게끔 앱 설치 리스트를 제공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서는 고객을 더 세분화하여 A앱을 설치한 20대가 중복설치를 많이 한 앱, A앱을 설치한 여성이 중복설치를 많이 한 앱 등을 알 수 있는데요. 해당 서비스로 내가 중점적으로 마케팅해야 할 고객 페르소나를 선명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2022년 나노사회, 다이티와 함께해요😊 !
나노사회로 가면서 마케터에게 더욱 데이터의 활용과 고객 분석은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대한민국에서 데이터를 가장 잘 활용하고, 많이 갖고있는 다이티는 2022년에도 양질의 데이터로 성과있는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게끔 옆에서 함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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