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후원을 정기후원으로 바꾸는 비영리 CRM 마케팅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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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디지털 모금을 잘하는 비영리 재단이 많은 것 같아요. 며칠 전 제 경험인데요. 한 비영리 재단 기부에 관심이 생겨 사이트에 접속했는데, 모금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사이트 기획에 놀랐어요. 디지털 모금에서 중요한 건 이탈하지 않고 결제까지 이어지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잘 만든 웬만한 쇼핑몰보다 결제가 편리하더라고요.


이렇게 이탈 없는 결제까지 구축했다면 비영리 단체의 고민은 또 하나 있죠. 일시후원을 정기후원으로 바꾸는 데도 신경을 써야 해요. 이 부분은 담당 마케터에게 더욱 고민인 부분일 텐데요. 이번 시간엔 일시후원을 정기후원으로 바꾸는 CRM 마케팅 전략을 소개합니다.



 회원가입을 유도하세요

일시후원에 회원가입? 회원가입 유도하다가 자칫 이탈해 버리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 물론 있으실 거예요. 하지만 회원가입을 했을 때 이점을 생각하면 결코 쉽게 지나칠 내용은 아닙니다. 회원가입을 하면 DB가 쌓여 이후 효율 높은 CRM 마케팅 진행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회원가입을 유도한다고 해서 화면에 수많은 입력창을 기재할 필요 없어요. 회원가입 유도 문구 클릭 시 간단한 레이어 팝업을 통해서도 회원가입 진행이 가능하게 하면 돼요.




 중고액 기부자만을 위한 맞춤 기부처를 제안해 보세요

관계를 쌓으면 이탈을 줄이고 리텐션을 높일 수 있어요. 높은 기부 리텐션을 장기적으로 이어가고 싶다면, 중고액 기부자를 꾸준히 인게이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중고액 기부자들의 특정 관심 주제의 소식을 개인적으로 전하고, 맞춤 기부처를 제안함 등을 통해서 그들이 꾸준히 우리 단체와 기부를 이어갈 수 있게 유도해 보세요.


Case 

특정 후원 사업에 고액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는 중고액 기부자에게만, <맞춤 기부처>를 제안하며 기부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보세요. 중고액 기부자에겐 기부도 비즈니스일 수 있으니까요.


후원을 잠시 쉬고 있는 회원에게 개인화 메시지를 보내세요

일시후원에서만 그치고 리텐션이 높아지지 않는 것이 고민이라면, 일정 기간 기부 액션은 없지만 계속 방문하는 고객에게 개인화 메시지를 보내 보세요. 비록 메시지를 받은 고객이 한 번에 후원을 결정하지 않더라도, 불특정 회원에게만 보내는 것 보다는 <일정 기간 계속 사이트에 방문했던 고객>을 타겟팅 해 개인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이탈을 낮추는 설득에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소개드린 것처럼 나에게 필요한 조건의 회원에게만 맞춤 메시지 발송을 원하신다면 카카오 개인화 메시지를 주목하세요. NHN DATA와 함께하는 카카오 개인화 메시지는 원하는 발송대상 조건을 쉽고 빠르게 추출해서, 원하는 타이밍에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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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르고 간편하게 개인화 메시지를 시작하고 싶은데 어떡하지?
  • CRM, CRM 많이들 해서, 우리도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막막하네
  • 올해는 꼭 고객 세분화를 해봐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시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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