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분기 모바일 트래픽 분석 자료를 발표합니다.

에이스카운터 모바일웹 사이트의 트래픽 비율을 분석한 자료로 모바일 트렌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020년 4분기 모바일 트래픽 운영체제(OS) 분석 결과, 

'안드로이드(Android)'가 지난 분기 대비 0.82%P 증가한 67.43%의 평균 유입률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iOS'의 경우 3분기보다 -0.92%P 감소하면서 31.92%의 평균 유입률로 2020년을 마감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Android)'의 버전별 유입을 살펴보면, 

Android 10이 7.72%P가 증가한 67.02%의 비율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Android 9(파이)은 3분기 대비 -5.17%P 감소한 20.30%로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리고 삼성 신제품을 중심으로 Android 11도 업데이트가 시작되었는데요,

아직은 Android 6보다 유입률이 적지만 21년 1분기와 2분기에는 순위권에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트래픽 브라우저(Browser) 분석 결과,

구글의 'chrome' 사용 유입률이 1.46%P 증가한 46.70%로 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네이버의 'Whale'이 -0.02%P 감소한 20.88%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Apple의 'Safari'는 3분기 대비 -0.90%P 감소한 18.83%, Firefox와 Internet Explorer는 0.2% 미만의 유입률을 보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Edge'가 순위권에 처음 올라왔으나 아직 유입률이 적고,

Internet Explorer의 기술지원 종료가 21년 8월로 예정되어 있어 Edge의 유입률이 21년에는 조금씩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는 Chrome의 비율이 68.27%로 1위를 차지하였고, 

iOS의 경우 Safari의 비율이 56.34%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Mac 운영체제에서는 Safari의 비율이 85.56%로 높은 추이를 보였고, 

Windows 운영체제에서는 Chrome이 67.54%, IE가 15.61%의 비율을 보였습니다.

제조사별 모바일 트래픽을 살펴보면 '삼성전자(Samsung)'가 59.32%로 1위를, 애플이 32.42%로 2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제조사 1위인 '삼성전자'의 국내 모바일 단말기 유입률 분석 시 1위로 갤럭시 노트9이, 2위는 갤럭시 s10이 차지하였습니다.

모바일 화면 해상도의 경우 375*812가 12.08%로 1위를 차지하였고 

412*869가 11.72% 2위를 유지하였습니다.

1. 분석기간: 2020년 10월~12월
2. 분석대상: 에이스카운터 서비스를 이용하는 웹사이트에 방문한 익명의 사용자